Mincheol Im가 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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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Assembly 브라우저 프리뷰
지난 3월 마지막 웹어셈블리(WebAssembly) 이정표를 세운 이래, 우리는 WebAssembly 커뮤니티 그룹안에서 표준을 정의하고 저마다의 브라우저에 그 표준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가 출시후보 바이너리포맷을 확보했고, 그와 호환되는 구현체가 스파이더몽키(SpiderMonkey) 및 V8의 근간에 있으며, 이를 위한 작업이 차크라(Chakra) 및 자바스크립트코어(JavaScriptCore)에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 말하게 돼 기쁩니다. 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움으로써, 우리는 이제 커뮤니티,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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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스포팅: 파이어폭스40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은 파이어폭스 최신판에서 주목할만한 기능을 다룬 글의 시리즈입니다. 파이어폭스 새 버전은 6주마다 공개됩니다 – 모질라에선 이런 패턴을 “릴리즈 트레인(release trains)”이라고 부릅니다. 파이어폭스는 계속 실리고 실리고 실리네 / 미래로… —스티브 밀러 밴드, 아마도 고전명곡 제트에어라이너(jet airliner)처럼, 파이어폭스 새 버전은 이륙 허가를 받았습니다! 사용자와 개발자들 모두를 위해 탑재된 매력적인 신기능을 좀 들여다봅시다. 모든 변경 및 추가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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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JPEG을 만드는 mozjpeg 사용하기
최근 mozjpeg 프로젝트가 2.1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그 목적은 JPEG 인코딩의 효율을 기존 인코더보다 향상되게 하면서 기존 디코더 대다수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JPEG의 크기를 줄이는 데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특히 저는 mozjpeg의 cjpeg 명령줄 유틸리티 사용 요령 전반을 다루겠습니다. mozjpeg 빌드하기 그냥 내려받을 수 있는 공식 mozjpeg 바이너리는 존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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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 구동하는 파이어폭스OS 앱
모질라에서 우리는 앱과 브라우징이 서로 협력하고 공생하는 식으로 함께 작동할 때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개발자들에게 친숙한 웹 기술을 동원해 앱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그런 관계를 다지는 일을 진행 중입니다. 우리는 파이어폭스OS를 만들었습니다. 모바일 경험의 중심에 웹과 개방형 웹앱을 둔 모바일OS로 말입니다. 웹과 네이티브 환경 사이의 성능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은 상당한 진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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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포리지: 개선된, 오프라인 저장공간
웹앱은 거대한 데이터세트와 바이너리 파일을 한동안 저장하는 것과 같은 오프라인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MP3 파일 캐시같은 방식도 쓸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기술은 데이터를 오프라인으로 저장할 수 있고 그 방식은 여러가지입니다. 다만 문제는, 그러기 위한 방법들이 일관성있게 선택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localstorage는 기본적인 데이터 저장공간(storage)을 제공하지만, 느리고 바이너리 블롭(binary blobs)을 다룰 수 없습니다. indexedDB와 WebSQL은 비동기(asynchoronus)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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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개발자 도구 캔버스 디버거를 소개합니다
캔버스 디버거(Canvas Debugger)는 우리가 샌프란시스코 게임개발자컨퍼런스(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시연한 새로운 도구입니다. 캔버스 요소에서 표현되는 애니메이션 프레임을 디버깅하는 도구지요. 여러분이 시각효과,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게임 디버깅을 할 때 이 도구는 여러분의 애니메이션 루프(loop)를 이해하고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여러분이 웹GL(WebGL) 또는 2D 캔버스 콘텍스트를 디버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여러분은 파이어폭스 개발자 도구(Firefox’ Developer Tools)에 포함된 자바스크립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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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버그 100만개 달성!
수요일(지난 4월 21일)에 중요한 이정표를 통과했습니다. Mozilla가 관리하는 버그 추적 소프트웨어 ‘버그질라’에 등재된 버그 숫자가 1,000,000건에 도달했습니다. 우리의 버그질라 사이트는 Mozilla가 출범한 지난 1998년부터 운영됐고, 버그, 이슈, 개선 요청, 작업 프로젝트, 이밖에 거의 Mozilla의 전반을 아우르는 다른 작업을 추적했습니다. 버그질라를 쓰는 프로젝트와 회사는 야후, 레드햇을 포함해 여기 말고도 1천개를 넘습니다. Mozilla에선 누구나 버그를 잡아낼(fil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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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4 : 파이어폭스에서 최근 바뀐 점
요즘 정말 바빠서 계속 업데이트할 기회가 없었는데 많은 일이 벌어졌네요: 자바스크립트 새 파이어폭스 자바스크립트 엔진 제이거몽키(Jägermonkey) 공개 새 브라우저 벤치마크 크라켄(Kraken) 공개 스파이더몽키(SpiderMonkey) JSON 문법 바뀜: 종결부 콤마는 이제 쓸 수 없음(trailing commas no longer accepted) 새 엄격한 ES5 모드(ES5 strict mode) 지원, 제한 사항 보기 하드웨어 가속에 관한 도움말: 윈도 및 하드웨어 가속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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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유튜브, 웹M(WebM)
이번 모질라가 VP8 코덱을 지원하는 것(Mozilla’s support for the VP8 codec)에 관련된 글에 대한 다섯 가지 중요한 사항: 1. 구글은 VP8을 로열티 없이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출시할 것이다. VP8은 구글이 인수한 온투(On2)라는 회사에서 얻은 고품질 동영상 코덱이다. VP8 코덱은 테오라(Theora)보다 훨씬 향상된 비트당 화질(quality-per-bit)을 보여주며 H.264에 견줄만 하다. (역자 주 : Theora 역시 오픈소스 기반 코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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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싱 재활성화(Revitalizing Caching)
확실히 컴퓨터 과학에서 풀기 어려운 문제는 캐시를 쓸모 없게 만드는 것과 뭔가에 이름을 붙이는 것 두 가지 뿐이다. (필 칼튼의 격언에 따르면 그렇다.) 이달초 우리는 트위터, 페이스북, 스프라우트코어(SproutCore), 팜의 웹OS,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온 더 웹(Office On The Web)’, 야후, 그리고 구글 대표자들을 초대했다. 우리는 뭔가에 이름을 붙이는 것도 큰 문제임을 잘 알고 있었지만 (다른 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