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Maire Reavy, Randell Jesup, Anant Narayanan, Rob Hawkes 의 Progress update on WebRTC for Firefox on desktop라는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WebRTC 데스크톱 버전은 Nightly에는 중요한 수정사항이 있긴 하지만,  Firefox Nightly와 Firefox Aurora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mozGetUserMedia, mozRTCPeerConnection 와 DataChannel들을 지원합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업데이트 될 예정인 mozGetUserMedia를 위한 기본적인 유저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Firefox에서 WebRTC 활성화하기

지금 코드는 숨겨져 있으며, 더 많은 테스트를 진행중 입니다. Firefox Nightly 데스크톱 버전에서 WebRTC 코드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about:config 를 주소창에 입력합니다.
그리고 media.peerconnection.enabled 속성을 true로 변경합니다.

getUserMedia() and mozRTCPeerConnection() 에 관련된 세가지 속성:

• media.navigator.enabled 는 단지 mozGetUserMedia() 을 호출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 media.navigator.permission.disabled 는 자동으로 카메라/마이크로폰에 대한 접근과 권한/선택 창을 우회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 media.peerconnection.enabled 은 mozRTCPeerConnection() 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참고사항: media.peerconnection.enabled 은 media.navigator.enabled를 true로 설정함을 의미합니다.

예시 & 예정된 변경사항

지금도 여러분은 API를 가지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제들은 GitHub의 테스트 랜딩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우리는 여러분이 곧 나오게 될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는지 계속 시도하고 중요한 수정사항과 API의 변경사항을 뿐만 아니라 공지를 알릴 것입니다.

곧  다가올 변경사항:

• getUserMedia와 createOffer/Answer에 대한 제약사항 지원
• 대역폭, 해상도, echo cancellation 등에 대한 조절
• 통계
• 쌍방향 NAT들 뒤에 있는 장비들간의 통신하기 위한 TURN 지원
• 오디오 편차(A/V 싱크의 증가하는 손실) 에 대한 보정
• Trickle ICE, rtcp-mux 와 BUNDLE 지원
• getUserMedia() 유저인터페이지 향상
• 그리고 많은 버그 수정사항

여러분에게 API의 성능을 알려주기 위해, 우리 팀은 지난 2~3일 간  여러분의 친구들과 할 수 있는 비디오/텍스트 채팅, 다른 곳으로 파일을 드래그앤드롭 하고 drop links, tabs, 등등 DataChannel API를 이용하여   Social API 통합 데모 를 준비했습니다.

DataChannel API 는 표면적으론 매우 간단하며, WebSockets 와 매우 비슷한  API 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제:

버그 올리기

수정사항 포함한 WebRTC 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분이  시도해 보고 버그를 올리길 권합니다. (우리는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빨리 수정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정규적인 업데이트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매우 간절히 버그 리포트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버그는  Bugzilla 의 “Product:Core”, “Component:WebRTC” 에 올려주세요.

팀은 모든 작업을 진척시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엄청난 작업 시간이 필요한 일이 Firefox 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나타날 것입니다.(우리는 누군가를 잊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름을 부르기엔 너무 많은 사람이 있지만 여러분이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747″기가 이륙장에서 이룩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Firefox와 웹에 멋진 제품기능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것처럼 정기적으로 진행사항을 알릴 것입니다.